인바이오 "전직 임원이 사용동의서 무단 유출해 배임...현금 손실은 제로" 지난 3월 인바이오 사내이사 박모씨는 특별배임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그러나 배임에 따른 손실 규모가 10억원 미만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농약 제품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농촌진흥청에 품목등록을 해야 하고, 품목등록은 공인된 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가 필요하다. 박모씨는 인바이오가 발급받은 시험성적서를 무단으로 발급받아 타사에 제공한 '횡령 배임 혐의'를 받고있다. [출처 : 뉴스1] 우리은행 700억원대 횡령...금감원 "내부통제 잘못" 결론 [횡령의시대] 수기문서에 직인 도용... 700억 빼돌린 10면동안 우리은행 몰랐다 지난 7월에는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직원A씨..